부모님과 [보리암]을 갔다 왔다.
당일치기 여행이니 갔다 온 거지 뭐...

사천에서 삼천포->삼천포대교를 건너면 남해군이다. 남해군에 금산이라는 산에 오르면,
그림같은 풍경의 바다와 멋진 바위산과 암자가 있다.

아직 꽃이 피기 전에 다녀와서 인지, 밑그림만 그리고 채색을 안한 그림 같았다.
그래서 한창 봄이 되면 꼭 다녀오고 싶더라, 신록이 우거진 금산과 보리암...

그리고 보리암 오르기전에 1000원내고 마을버스로 정상인근까지 왔었는데,
담에는 내땀으로 올라가봐야겠다. 등산코스가 환상이다. 뒤로는 남해의 옥빛바다
앞으로는 멋진 바위와 동굴... 그리고 바다라 땀을 식혀주는 바닷바람도 함께 하겠지!


















Posted by 고무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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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15일 카쉬전 관람 끝나고, 옆에서 진행하던 전시회
카쉬전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했음

희망의 기억II
사진작품으로
만나는 1945~1965년
한국인의 삶
2009.3.6~3.29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6실(3층)



좋았던 사진

목마_서울 공덕동 64년 / 정범태

강화도 아이들 56년 / 이형록

헌책방 / 한명수




헌책방은 웹 사진을 못찾음


Posted by 고무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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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15일 예술의 전당 풍경들
카쉬전을 보러가던 길에 촬영
















2009년 3월 15일 예술의 전당 풍경들

Posted by 고무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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