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shop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프린터로 인쇄할 경우 어떻게 보일지 미리 보는 방법을
소개하려 합니다.

 

 

제가 영어를 잘 못하지만, adobe 사의 photoshop 사용 안내 홈페이지 내용을 참고하여 설명드리려구요.

물론 그전에 배경 지식도 같이 설명드리려 합니다.

 

우선은 아래 원문을 참고하세요.

원문 : http://helpx.adobe.com/photoshop/using/printing-color-management-photoshop.html

 

 


우리의 목적인 화면으로 보는 사진과 인쇄된 사진이 동일하게 나오는 것을 원하실 텐데요.

그것을 위해 우리가 사용하는 기기들의 특징을 먼저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실은 모니터가 표현할 수 있는 색과 프린터가 표현할 수 있는 색은 다릅니다.

이유는 모니터... 특히 요즘 많이 사용하는 LCD모니터의 경우 Red(빨강), Green(녹색), Blue(파랑)의 색물질이 표면에 있고, 그 뒤쪽에는 빛을 비춰주는 형태의 색과.....

 

종이 위에 잉크를 뿌리는 형태의 프린터의 색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프린터의 경우엔
Red(빨강), Green(녹색), Blue(파랑)
또는
Cyan(라임과 파랑을 같은 비율로 섞은 색), Magenta(보라), Yellow( 노랑 ), K(검정)
의 물감(잉크)을 종이에 뿌리는 방식입니다. 모니터랑 다르지요?

 

그리고 종이의 종류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종이가 거칠거나, 매끄럽거나,
특수 코팅등이 되있거나, 빛을 반사시키는 비율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것이지요.


< 아도브에서 소개하는 자료에서 이부분을 잘 설명한 그림이 있어 옮겨봅니다.>

 

 


출처링크 : http://help.adobe.com/en_US/creativesuite/cs/using/WS52323996-D045-437d-BD45-04955E987DFB.html

 

그림에서 색깔이 그려진 말발굽 모양은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색을
CIE라는 협회(국제조명위원회)에서 x,y라는 좌표계로 표기한 도표입니다.
보통은 CIE1931 color space(색공간)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한국 wiki를 참고: http://ko.wikipedia.org/wiki/CIE_1931_%EC%83%89_%EA%B3%B5%EA%B0%84>

 

그리고 이 말발굽 모양에서 검정색 점선으로 그려진 박스는 각종 디바이스에서 표현할 수 있는(또는 색을 보고 저장할 수 있는

색의 영역입니다.) 색영역입니다.

 

이렇게 보면, 사람눈으로 볼 수 있는 색인데, 카메라나 프린터에서 표현 못하는 것이 꽤 많아보입니다. ^^

 

 

 

 

어려운 내용이 나와 좀 지루하신가요? ^^

 

 

어쨋든 여기까지의 설명의 핵심은 이렇습니다.

모니터의 색 vs 프린터의 색표현(정확히는 색을 표현하는 색의 영역)이 서로 다르다.

그러니 이것을 미리 예상하고 대응을 해야한다...

이것이 오늘 글로 설명드리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한 대응 법을 먼저 말씀드리면,

 

포토샵에서는 모니터의 특성값과 프린터의 특성(잉크의 특성 + 종이의 특성)을

 

어떤 digital정보로 알고 있다가, 미리보기 기능으로 모니터상에서 프린팅 되면 어떻게
색이 보이는지 표현해주는 기능을 사용하면 됩니다.

 

 

그 기능을 쓴다면, 내가 찍은 사진을 그림판에서 볼 때랑
미리보기 기능을 사용하는 포토샵에서 보는 사진이 다르겠지요. 포토샵은 프린트 될 때의 색을 표현해주고 있을 테니깐요.

 

 

이 기능을 영어로는 다음과 같이 부릅니다.
hard proof (sometimes called a proof print or match print)
우리 말로 하면? (어렵네요. ㅜㅜ)
이 말들을 모두 합해서... 우리 말로 하면, 하드웨어의 특성을 참고하여, 미리출력형태를 증명해보인다...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어쨋든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3가지가 필요합니다.

1. 내가 사용하는 모니터의 색 특성을 가지고 있는 ICC프로파일
2. 내가 사용하는 프린터의 잉크의 ICC프로파일
3. 내가 사용하는 프린터의 종이의 ICC프로파일

 

 

이후 내용은 2부에서 소개해드릴께요.

 

맘이 급하신 분은 아까 소개해드린... 출처를 참고하세요.

 

원문 : http://helpx.adobe.com/photoshop/using/printing-color-management-photoshop.html

 

또는 한국 DataColor의 동영상 강의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도 이곳에서 배운 내용을 제가 이해한 내용으로 다시 글쓰기를 하는 것이라고 해도 맞습니다. ^^

http://www.datacolor.kr/ 가셔서 교육/정보 --> 동영상 가이드를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Posted by 고무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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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무직 업무를 보시는 분들은 모두 모니터를 사용합니다. (컴퓨터 모니터)


하루에 모니터를 보는 시간을 최대 6시간 이상 보는 분들도 있다는 기사도 볼 수도 있고...


모니터를 많이 사용하면 아무래도 몸에 무리가 옵니다.




사람 몸은 고정된 자세로 있기보다 자주 다양한 자세로 몸을 움직여야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이렇게 일이나 컴퓨터로 공부를 하는 분들에게는 모니터를 고정된 자세로 오래 보게되면서,


몸에 무리가 오게됩니다.


특히 눈으로 봐야하므로 머리를 지지하는 목에 많은 부담이 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일은 해야하므로 목에 부담이 적은 모니터의 위치를 생각해서 사용하셔야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목을 구부리지 않고, 등은 곧게 펴고 있는 상태에서 모니터의 상단부가 눈의 정면에 

있으면 적당한 것 같습니다. 


보통은 대부분의 모니터 사용자들이 모니터를 낮게 놓고 사용하는데, 이것은 어떤 의도라기보다

모니터의 키(높이)가 낮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모니터 다리에 두꺼운 책을 놓고 올려놓거나


다양한 방법으로 모니터의 높이를 자신에 맞게 배치하면 좋습니다.


이왕이면 높낮이가 조절되는 모니터를 구매하는 것도 좋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델 모니터의 경우 높낮이가 조절됩니다. 그러나 꼭 높낮이 조정때문에 모니터를

바꾸거나 고르실 필요는 없습니다.  모니터는 한번 고정해두면 위치를 바꾸는 일이 드물기 

때문입니다.  다만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모니터라면 높낮이 조절하는 기능은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아래처럼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쨋든 모니터는 사용자가 가장 편한 위치에 두는 것이 좋으며, 너무 컴퓨터에 빠지지 마시고,

내목이 언제 편안하게 되는지 여러 위치와 높이를 확인해두셨다가 그대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고무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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