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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3.01 스마트폰 원목 거치대 목업(골판지) 2
  2. 2013.02.12 Sony의 스마트폰 Xperia Ray 리뷰 4

제가 사용중인 Sony Experia P의

 

원목 스마트폰 거치대를 만들어 보려고, 우선 골판지로 목업 디자인을 만들어 봤습니다.

 

 

구글 스케치업으로 만드는 방법도 있지만, 간단한 디자인은 직접 골판지등으로 만들어 보는 것이

훨씬 직관적인 디자인을 가능하게 합니다.

 

크기가 작아서 골판지로도 가능하고, 그리고 실제 휴대폰이 있으니, 직접 크기와 모양을 비교하기 쉽네요.

 

 

자 한번 모양을 보시지요. ^^

 

 

 

 

 

 

Hamji.tistory.com

 

 

Posted by 고무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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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멀티미디어를 즐기기에 좋은 소니의 Xperia Ray 스마트폰 리뷰!

 

 

안녕하세요. Hamji입니다. 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의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설연휴 끝나니 여유가 있어,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이 글을 읽으시기 전에 ... 당부 말씀...

 

 

참고로 Ray는 출시된지 2년이 넘었고... 현재 단종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몇몇 중고 사이트를 통해 중고로 매매하고 있으며,

 

새로 중고를 사신 분들은... 이 공기계를 통신사에 등록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도 그렇습니다. 최신 제품을 사시려고 보시기 보다는 스마트폰의 멀티미디어 성능이나, 편의성에 대해서

 

제 글을 참고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

 

 

 

 

 http://www.xperia.co.kr/ <--- 레이에 대한 자세한 사양은 소니 엑스페리아 홈페이지를 가보시길... 

 

 

저는 요즘 소니 스마트폰 레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스마트 폰은 LG의 옵티머스q (쿼티 키페드가 들어가고,... 사전기능... 트랙볼 등 꽤나 다양한 기능이 있는 폰이였지요)

그리고 아이폰4s, 옵티머스LTE2,

그리고 한동안 스마트폰을 안쓰려고 LG의 아이스크림폰(1)을 쓰다가

중고로 소니의 xperia ray를 직거래로 저렴하게 사서 쓰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폰을 쓰다보니, 이제서야 스마트폰을 쓰는 저만의 요구사항이 어느정도 정리가 되더라구요.

저의 요구사항은 아래 내용입니다.

 

 

 

1. 카메라가 좋아야 함

2. 음악듣기 좋아야 함.

3. 주머니에 넣었을 때 무겁지 않고 편할 것...

 

 

 

 

 

 

순위를 정해보면

 

1. 카메라는 아이폰 4s 그리고... 소니의 ray ...............................................그리고 옵티머스 LTE2,.....옵티머스q..................순이더군요.      (.... 점점점을 길게 넣은 건 제가 체감하는 화질의 차이가 심해서... 거리를 표현하고자 ^^)

 

리뷰를 보니 아이폰 4s와 소니의 ray는 같은 카메라 센서를 쓴다고 하더군요.

그럼에도 ray보단 아이폰이 좋았던 것은 CPU와 하드웨어 최적화가 잘되서 빠릿빠릿하게 연사가 되는 아이폰이 더 좋았습니다.

 

써보니 화질은 정말 비슷한 것 같습니다.... ^^

 

( 옵티머스LTE2의 경우는 최신 폰임에도... 화질에 많이 실망을 하기도 했구요. 화소수가 높은 좋은 센서이면서, 왜 샤프니스는

높게 설정하고, 커브등을 강하게 걸어서...화질을 많이 왜곡시키는지...ㅜㅜ... 특히 하늘 찍을 때 하늘의 구름의 디테일이

많이 날라가곤 했습니다.)

 

 

2. 음악의 경우는 아이폰보다 소니의 음질이 더 좋은 것 같기도 하고, 거의 비슷한데요. 워크맨을 만들던 소니라 역시

음질에 대한 성능은 스마트폰중에서 최상급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소니는 아이튠즈역활을 하는

 Media GO라는 SW가 아이튠즈보다 훨씬 편해서 좋습니다.

 

이유는 아이튠즈의 느릿느릿한 반응에서 답답함이 많았는데...

소니의 SW는 빠르고 가볍고, 정말 앨범 관리하기가 최고로 좋네요. UI도 훨씬 직관적이구요.

 

아이튠즈에 실망한 분들이라면 소니의 제품을 강력히 추천해드립니다....   

 

 

 

 

 

 

3. 무게와 크기 이것이 왜 중요하나면요.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시간보다. 주머니에 있는 시간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여성분들은 따로 가방에 넣어 다니는 경우가 많지만, 남성 분들은... 역시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니거든요.

제품군을 찾아보니 아직도 소니는 (한국에서는 ray출시 이후 소니가 정식 판매를 한국 통신사를 통해 안하기는 하지만)

3인치~5인치까지 다양한 형태의 폰을 만들고 있습니다. ...

 

다만 화면이 작다보니, 인터넷이나 문서보기에는 역시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만 소니 ray의 경우는

작은 사이즈인 3.3인치임에도 불구하고 854x480 를 지원하여,

사진을 볼때 선명한 느낌이 좋더군요. 아이폰 4s의 레티나 디스플레이 수준입니다.

 

 

여기까지 간단한 3가지 기준에서의 총평이였구요.

 

 

 

 

 

 

 

 

 

 

 

소니의 멀티미디어 기능을 간단히 소개합니다.

 

1. TrackID 와 음악 player

2. MediaGO

3. 카메라 화질

 

 

 

 

먼저 TrackID라는 기능입니다.

 

이것은 폰의 마이크를 통해 들어오는 소리를 잠시 녹음하여, 서버에 접속하여 이 노래가 어떤 곡인지를 찾아주는 기능입니다.

찾아두면, youtube로 그 노래를 찾거나, 음원서비스에 그 곡의 정보등을 보여주는 기능인데...

 

외부의 노래소리나, 라디오(소니 ray는 라디오가 지원됨)소리를 녹음해서 찾아줍니다. 이게 음악들으면서 접근하기 쉽도록

핫키 버튼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 음표와 돋보기가 같이 그려진 버튼입니다.

 

 

 

 

 

 

 

이렇게 녹음을 잠시 하고... (물론 음악을 듣는 중에)...

노래가 찾아집니다. 아래의 리스트는 그동안 제가 찾아놓은 음악 리스트이고요.

 

이렇게 리스트가 모아지면, 음원 판매 사이트에 가서 좋았던 곡을 찾아서 구매할 수 있어, 편한 기능입니다.

 

 

 

 

 

음악 player

 

소니시리즈에서 재밌는 작은 기능은 음악 앨범의 컬러를 분석하여, 음악의 이름과 곡의 진행을 보여주는 슬라이드 바의

색을 변경하는 것입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앨범 칼라와 어울리도록 음악 플레이어의 UI색을 바꿔주는데...

이게 은근히 디자인적으로 참 보기 좋네요.

 

(소니의 제품들은 비슷한 컨셉으로 이렇게 앨범아트와 연동되는 LED라이팅등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Media Go

이 제품은 소니 플레이 스테이션 포터블, 태블릿, 워크맨, 스마트폰을 위한 소프트 웨어로 2009년에 처음 만들어졌으니

3년 넘게 계속 관리가 되며 편의성이 많이 향상된 제품 같습니다.

 

사용 및 설명은 아래의 위키 백과를 보시거나, 소니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직접 써보니 사용하기 참 편한 소프트웨어인 것 같습니다. ^^

 

또한 경쟁사라고 볼 수 있는(?) 애플의 ituns가 깔려 있다면, 아이튠즈의 라이브러리도 스켄을 해줍니다.

 

http://en.wikipedia.org/wiki/Media_go 

 

 

 

<사진 출처 :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en/2/2c/Media_go_program1-3.png >

 

 

 

 

 

 

Exmor R 센서를 사용하는 카메라도 간단히 촬영한 걸 올려봅니다.

대부분이 어두운 상황이라 노이즈가 많아서 좀 그렇긴 한데...

 

역시 좋은 카메라인걸 알 수 있습니다.

 

 

 

 

 

 

 

 

 

 

 

 

 

 

 

 

 

이글을 보시고, 소니 휴대폰을 어떻게 개통하고, 구하는 지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네이버 카페에 xperia 카페인 네이버 카페 『엑스페리아 사용자모임』

를 가보시면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x1smart

 

 

 

 

 

 

  제품소개를 하긴 했는데, Ray라는 제품이 2년 전에 출시된 제품이다 보니, 진저브레드 버전이고...

최근에 유행하는 애니팡이나, 드레곤 플라이 같은 게임은 거의 구동이 불가능할 정도로 느립니다.

 

저같은 경우는 간단히 인터넷과, 카카오톡 메신져 사용, 그리고 카메라등이라... 상당히 라이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제품을 소개한 이유는 2년전 제품이지만, 멀티미디어가 무엇인지를 사용자에게 전해주는 메시지가

있는 제품이라서, 소개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여전히 카메라나 음악의 음질은 일부 최신 스마트폰보다도 좋은 면이 있구요.

 

CPU속도와 메모리크기, 화면의 크기만이 제품의 리뷰가 되는 상황이 좀 심한 것 같아...

이렇게 시간을 만들어 리뷰를 쓰고 있습니다. ^^

 

이점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hamji.tistory.com  :::   BeTheBlus

 

 

 

Posted by 고무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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