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Xperia Ray....

 

저는 요즘 소니의 엑스페리아 레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레이의 안드로이드 버전은 진저브레드입니다)

 

제품을 쓰면서, 레이의 리뷰를 보니....

레이도 OTG가 된다고 해서, 인터넷으로 OTG케이블을 구매했습니다.

 

 

 

OTG는 On The Go의 약자로...

흔히 우리가 USB디바이스로 동작하는 제품들... 스마트폰이나, 포터블 디바이스들...이

필요에 의해서 USB Host역할을 하는 동작을 OTG라고 합니다. 즉 어떤 때는 USB Host,

어떤 때는 USB device가 되는 것이지요.

자세한 설명은 아래 USB협회와, 충전에 대한 Guide를 주는 Maxim사의 설명을 참고하세요.

 

http://www.usb.org/developers/onthego/

http://www.maximintegrated.com/app-notes/index.mvp/id/1822

 

 

 

 

우선 저는 OTG지원을 위해 아래처럼 폰 왼쪽에 있는 OTG케이블을 구매했습니다.

한쪽은 micro USB이며, 다른 한쪽은 일반 USB2.0형식의 암컷 포트가 있는 형태입니다.

( 가격은 1000원에서 3000원대면 구매가 가능합니다. )

 

 

그리고 OTG를 통해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스마트 폰에 연결하려고, USB 허브를 연결하고, 다시

그곳에 키보드와 무선 마우스 동글을 연결했습니다.(마우스는 FR타입의 무선 동글을 허브에 연결했습니다)

 

물론... 유선보다 편한 블루투스를 연결하면 되지 않나 하지만,

진저 브레드를 쓰는 제 Ray폰은 블루투스 키보드를 지원하지 않더군요.

 

 

 

 

 

 

위의 구성처럼 OTG케이블로 마우스를 연결하면, 폰의 화면에 마우스 커서가 나타납니다.

 

Ray의 경우 왼쪽 클릭은 클릭, 오른쪽 클릭은 되돌아가기 버튼... 입니다. (작은 스마트폰 화면에 마우스 커서가 앙증 맞습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어떤 분이 충전과 OTG를 동시에 가능하다는 의견을 올리셔서

저도 그렇게 하기 위해 아래처럼 USB Y 케이블을 추가로 구매했습니다. (이 또한 3000원 정도면 구매가 가능합니다.)

 

Y자 형태이며, 하나는 폰에... 또하나는 충전기에 연결하면 됩니다.

 

 

 

이제 충전과 키보드 마우스 연결이 가능하겠다 기대를 했는데...

 

이런 이게 안되더군요. (충전만 되거나, 아니면 키보드 마우스만 됩니다)

 

여러가지 문제점을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사실은 제가 OTG를 잘 이해하지 못한 것이 였습니다.

 

 

즉... 스마트 폰이 USB host 로 동작할 때는(폰에 마우스, 키보드 연결하여 동작시킬 때)

폰이 HOST이므로 전원을 키보드와 마우스에 공급하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위의 사진처럼... 자체 전원이 없는 마우스 동글과 키보드가 동작 할 수 있었습니다.

 

전원을 공급해야 하는 입장의 스마트폰이므로 폰의 USB Vbus에서 전원이 나와야 합니다.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형태에서는 충전기를 통해 스마트폰의 USB Vbus에 전원을 공급해도...

실제로 스마트폰의 베터리 충전회로로 연결이 안된다고 합니다.

 

 

 

반면... 충전기만 폰에 연결한 경우는 폰은 Device모드로 변해서 Vbus를 통해서 외부의 전원을

공급받아 충전을 시작합니다.

 

이는 충전기가 아니라 PC와 스마트 폰을 연결할 때도 스마트 폰이 Device가되어 충전을 받는 동작을 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이때는... PC는 물론 Host이므로 스마트 폰으로 전원을 공급해주는 것이지요.

 

 

 

 

아래는 최초에 OTG 케이블에 USB Device(마우스,키보드)가 연결이 안 된 경우...

충전으로 동작하는 상황입니다. 폰에서 USB device로 동작하자고 판단하고

동작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연결된 상태에서 추가로 한쪽에 비어있는 곳에

키보드 마우스를 연결하면, 아무 동작이 이루워지지 않습니다.

 

즉 폰은 디바이스로 동작중이라는 의미입니다.

 

 

 

 

 

 

 

 

아래처럼 나중에 추가로 키보드 마우스 연결하여도.... 충전중인 폰은 전혀 키보드 마우스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다만 특이한 것은 아래의 소니의 홍보 영상입니다.

분명 USB를 통해 충전을 하며, 키보드 마우스를 연결하는 형태도 가능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현재 이 제품은 판매가 되지 않으며...  대신 HDMI와 micro USB충전포트만 있는 Dock제품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즉, 키보드 마우스 연결은 직접 유선으로 연결이 안되며...

 

소니측에서는 블루투스 키보드 마우스를 사용하라는 내용의 홍보를 대신 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링크 영상의 켑춰 화면 : http://www.youtube.com/watch?v=q7bBQQvTjMo  >

 

 

 

어쨋든 현재로서는 OTG로 스마트폰에 키보드 마우스 연결시, 충전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OTG로 장치 제어를 하는 스마트 폰의 입장에서는 폰의 베터리가 빨리 소모되는 편인데...

충전이 안되는 부분에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블루투스보다 바로 연결하자 마자 사용하고, 연결을 끊기 위해선 간단히 케이블을 빼는 형태의

키보드 마우스 디바이스가 더 편리할 것이다라고 보는 분들도 있으시겠지요?

 

그리고 아직까지 블루투스 키보드 마우스가 일반 유선에 비해 비싸기 때문에

이렇게 제가 소개한 방법처럼 저렴하게 연결하는 방법도 의미는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OTG를 이용하면 USB메모리 스틱등도 인식이 되서,

스틱의 컨텐츠를 폰으로 복사하거나, 폰의 플레이어로 스틱의 컨텐츠를 재생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참고로 제가 사용하는 Xperia Ray폰(진저브레드 버전)에서는 키보드의 한영 전환이 되지 않습니다.

 키보드에서 한영 전환이 안되는 것은 치명적인 부분입니다.

 

 보통은 한영 전환시 Shift + Spacebar 조합이 가능한데요. 아무리 해도 Ray에서는 되지를 않고 있습니다.

 

 반면, 제가 최근에 구매한.... Sony Xperia P의 경우 한글키보드가 지원이 됩니다. 한영전환도 되구요.

 (Xperia P는 아이스크림샌드위치 버전)

 

 한영전환을 좀더 편하게 사용하시고자 한다면...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에서서 무료 배포되는 Q2키보드의 경우는

 키보드의 한영키 자판을.... 한영 전환으로 등록하는 메뉴가 있습니다.  

 

 이것을 사용하면, 한영 전환을 PC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직접 확인하지는 않았지만, 아이스크림샌드위치 이상의 OS이면

 한영전환이 키보드를 통해 될 것 같습니다.

 

 

 

 

 

Posted by 고무함지
,

 

 

 

 

 

작지만 강한 멀티미디어를 즐기기에 좋은 소니의 Xperia Ray 스마트폰 리뷰!

 

 

안녕하세요. Hamji입니다. 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의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설연휴 끝나니 여유가 있어,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이 글을 읽으시기 전에 ... 당부 말씀...

 

 

참고로 Ray는 출시된지 2년이 넘었고... 현재 단종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몇몇 중고 사이트를 통해 중고로 매매하고 있으며,

 

새로 중고를 사신 분들은... 이 공기계를 통신사에 등록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도 그렇습니다. 최신 제품을 사시려고 보시기 보다는 스마트폰의 멀티미디어 성능이나, 편의성에 대해서

 

제 글을 참고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

 

 

 

 

 http://www.xperia.co.kr/ <--- 레이에 대한 자세한 사양은 소니 엑스페리아 홈페이지를 가보시길... 

 

 

저는 요즘 소니 스마트폰 레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스마트 폰은 LG의 옵티머스q (쿼티 키페드가 들어가고,... 사전기능... 트랙볼 등 꽤나 다양한 기능이 있는 폰이였지요)

그리고 아이폰4s, 옵티머스LTE2,

그리고 한동안 스마트폰을 안쓰려고 LG의 아이스크림폰(1)을 쓰다가

중고로 소니의 xperia ray를 직거래로 저렴하게 사서 쓰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폰을 쓰다보니, 이제서야 스마트폰을 쓰는 저만의 요구사항이 어느정도 정리가 되더라구요.

저의 요구사항은 아래 내용입니다.

 

 

 

1. 카메라가 좋아야 함

2. 음악듣기 좋아야 함.

3. 주머니에 넣었을 때 무겁지 않고 편할 것...

 

 

 

 

 

 

순위를 정해보면

 

1. 카메라는 아이폰 4s 그리고... 소니의 ray ...............................................그리고 옵티머스 LTE2,.....옵티머스q..................순이더군요.      (.... 점점점을 길게 넣은 건 제가 체감하는 화질의 차이가 심해서... 거리를 표현하고자 ^^)

 

리뷰를 보니 아이폰 4s와 소니의 ray는 같은 카메라 센서를 쓴다고 하더군요.

그럼에도 ray보단 아이폰이 좋았던 것은 CPU와 하드웨어 최적화가 잘되서 빠릿빠릿하게 연사가 되는 아이폰이 더 좋았습니다.

 

써보니 화질은 정말 비슷한 것 같습니다.... ^^

 

( 옵티머스LTE2의 경우는 최신 폰임에도... 화질에 많이 실망을 하기도 했구요. 화소수가 높은 좋은 센서이면서, 왜 샤프니스는

높게 설정하고, 커브등을 강하게 걸어서...화질을 많이 왜곡시키는지...ㅜㅜ... 특히 하늘 찍을 때 하늘의 구름의 디테일이

많이 날라가곤 했습니다.)

 

 

2. 음악의 경우는 아이폰보다 소니의 음질이 더 좋은 것 같기도 하고, 거의 비슷한데요. 워크맨을 만들던 소니라 역시

음질에 대한 성능은 스마트폰중에서 최상급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소니는 아이튠즈역활을 하는

 Media GO라는 SW가 아이튠즈보다 훨씬 편해서 좋습니다.

 

이유는 아이튠즈의 느릿느릿한 반응에서 답답함이 많았는데...

소니의 SW는 빠르고 가볍고, 정말 앨범 관리하기가 최고로 좋네요. UI도 훨씬 직관적이구요.

 

아이튠즈에 실망한 분들이라면 소니의 제품을 강력히 추천해드립니다....   

 

 

 

 

 

 

3. 무게와 크기 이것이 왜 중요하나면요.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시간보다. 주머니에 있는 시간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여성분들은 따로 가방에 넣어 다니는 경우가 많지만, 남성 분들은... 역시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니거든요.

제품군을 찾아보니 아직도 소니는 (한국에서는 ray출시 이후 소니가 정식 판매를 한국 통신사를 통해 안하기는 하지만)

3인치~5인치까지 다양한 형태의 폰을 만들고 있습니다. ...

 

다만 화면이 작다보니, 인터넷이나 문서보기에는 역시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만 소니 ray의 경우는

작은 사이즈인 3.3인치임에도 불구하고 854x480 를 지원하여,

사진을 볼때 선명한 느낌이 좋더군요. 아이폰 4s의 레티나 디스플레이 수준입니다.

 

 

여기까지 간단한 3가지 기준에서의 총평이였구요.

 

 

 

 

 

 

 

 

 

 

 

소니의 멀티미디어 기능을 간단히 소개합니다.

 

1. TrackID 와 음악 player

2. MediaGO

3. 카메라 화질

 

 

 

 

먼저 TrackID라는 기능입니다.

 

이것은 폰의 마이크를 통해 들어오는 소리를 잠시 녹음하여, 서버에 접속하여 이 노래가 어떤 곡인지를 찾아주는 기능입니다.

찾아두면, youtube로 그 노래를 찾거나, 음원서비스에 그 곡의 정보등을 보여주는 기능인데...

 

외부의 노래소리나, 라디오(소니 ray는 라디오가 지원됨)소리를 녹음해서 찾아줍니다. 이게 음악들으면서 접근하기 쉽도록

핫키 버튼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 음표와 돋보기가 같이 그려진 버튼입니다.

 

 

 

 

 

 

 

이렇게 녹음을 잠시 하고... (물론 음악을 듣는 중에)...

노래가 찾아집니다. 아래의 리스트는 그동안 제가 찾아놓은 음악 리스트이고요.

 

이렇게 리스트가 모아지면, 음원 판매 사이트에 가서 좋았던 곡을 찾아서 구매할 수 있어, 편한 기능입니다.

 

 

 

 

 

음악 player

 

소니시리즈에서 재밌는 작은 기능은 음악 앨범의 컬러를 분석하여, 음악의 이름과 곡의 진행을 보여주는 슬라이드 바의

색을 변경하는 것입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앨범 칼라와 어울리도록 음악 플레이어의 UI색을 바꿔주는데...

이게 은근히 디자인적으로 참 보기 좋네요.

 

(소니의 제품들은 비슷한 컨셉으로 이렇게 앨범아트와 연동되는 LED라이팅등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Media Go

이 제품은 소니 플레이 스테이션 포터블, 태블릿, 워크맨, 스마트폰을 위한 소프트 웨어로 2009년에 처음 만들어졌으니

3년 넘게 계속 관리가 되며 편의성이 많이 향상된 제품 같습니다.

 

사용 및 설명은 아래의 위키 백과를 보시거나, 소니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직접 써보니 사용하기 참 편한 소프트웨어인 것 같습니다. ^^

 

또한 경쟁사라고 볼 수 있는(?) 애플의 ituns가 깔려 있다면, 아이튠즈의 라이브러리도 스켄을 해줍니다.

 

http://en.wikipedia.org/wiki/Media_go 

 

 

 

<사진 출처 :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en/2/2c/Media_go_program1-3.png >

 

 

 

 

 

 

Exmor R 센서를 사용하는 카메라도 간단히 촬영한 걸 올려봅니다.

대부분이 어두운 상황이라 노이즈가 많아서 좀 그렇긴 한데...

 

역시 좋은 카메라인걸 알 수 있습니다.

 

 

 

 

 

 

 

 

 

 

 

 

 

 

 

 

 

이글을 보시고, 소니 휴대폰을 어떻게 개통하고, 구하는 지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네이버 카페에 xperia 카페인 네이버 카페 『엑스페리아 사용자모임』

를 가보시면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x1smart

 

 

 

 

 

 

  제품소개를 하긴 했는데, Ray라는 제품이 2년 전에 출시된 제품이다 보니, 진저브레드 버전이고...

최근에 유행하는 애니팡이나, 드레곤 플라이 같은 게임은 거의 구동이 불가능할 정도로 느립니다.

 

저같은 경우는 간단히 인터넷과, 카카오톡 메신져 사용, 그리고 카메라등이라... 상당히 라이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제품을 소개한 이유는 2년전 제품이지만, 멀티미디어가 무엇인지를 사용자에게 전해주는 메시지가

있는 제품이라서, 소개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여전히 카메라나 음악의 음질은 일부 최신 스마트폰보다도 좋은 면이 있구요.

 

CPU속도와 메모리크기, 화면의 크기만이 제품의 리뷰가 되는 상황이 좀 심한 것 같아...

이렇게 시간을 만들어 리뷰를 쓰고 있습니다. ^^

 

이점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hamji.tistory.com  :::   BeTheBlus

 

 

 

Posted by 고무함지
,

저는 애플사에서 판매하는 뉴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4s를 판매하고 그 돈으로 두 달 전에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거의 한 달 동안은 PC대신 모니터에 연결하여 사용을 하고 있었는데요.

장점이라면 부팅없이 바로 인터넷을 하거나, App실행이 되며,

동영상도 쉽게 바로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어떤 내용을 생산하거나 기록할 경우에는 아쉬운 점이 좀 있습니다.

내용이 많이 필요한 블로그 포스팅에서 특히 아쉬웠습니다.

 

<사진상의 구성품은 뉴아이패드 + 디지털 AV 아답터(아이패드의 화면을 HDMI영상 출력할 때 사용) + Dell 23인치 모니터 + Apple Bluetooth Keyboard 입니다.>

 

그 원인은 한국에서는 많은 웹서비스가 윈도우 위주로 서비스가 최적화 되어 있다보니

아이패드로는 tistory에 글쓰는 것이 많이 어렵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이패드로는 트위터나 페이스북에서는 아주 쉽게 (PC보다 더 쉽게) 글과 컨텐츠를 올리지만,

티스토리에서는 아이패드로... 글쓰기 할 때 사진 하나 올리기도 어렵더군요.

 

 

그래서 고민중인데, 우선 현실적인 방안은... 아이패드에서 에버노트(evernote)로 글을 쓰고요.

에버노트를 데스크탑 pc에서 읽어서 PC에서 직접 포스팅 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 것 같습니다.

 

인터넷 환경이 아닌 경우에도 에버노트로 기록한 다음

집에 와서 아이패드에 기록된 내용을 에버노트 서버와 동기화 하고

PC에서 다시 그 내용을 가지고 오면 되는 형태입니다. (PC에서는 앱을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에버노트 홈페이지에 로그인 하면 내용이 보입니다.)

 

어떤 분들은 이메일을 보내면 바로 Tistory에 포스팅 되는 방법도 소개해주시던데,

아무래도 블로그가 공적인 공간에 소개되는 부분이라 저는 이렇게 에버노트를 통해

한번 더 거쳐가면서 내용도 다시 살펴보고, 고치거나 내용을 추가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한번 클라우드 서비스중 많이 유명한 에버노트를 활용해서 모바일 글쓰기를

시도해보셔도 좋겠습니다.

https://www.evernote.com/

 

 


 



 

Posted by 고무함지
,



 

    [ 구글 크롬 웹 브라우저 음성 인식  ]






최근 구글이 아이폰,아이패드용으로 크롬(chrome)웹 브라우저를 만들어 앱 마켓에 올렸네요.

저도 저번주부터 크롬 브라우저를 받아서 쓰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그냥 다중 창 실행과 즐겨찾기, 등등의 기능만 쓰다가...




드디어 음성검색 기능을 써봤습니다.   - 참고로 저는 아이폰 4s를 사용중입니다. 




첨엔 다른 리뷰어분의 설명을 듣고 음성 검색 버튼을 찾아서 해보려고 하는데, 안 보이네요.

보통은 주소창에 마이크 모양의 아이콘 버튼이 있기 마련인데, 크롬엔 없어 어떤 일인가 고민하다보니...


마지막으로 사용한 창에서 검색어가 있거나, 주소가 써있으면, 마이크 아이콘이 보이지 않는 것이였네요.

앞으로 구글에서 이점은 개선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이크 아이콘이 너무 작아서, 터치하기가

어렵네요. 


     








 

    [ Daum과 Naver의 음성인식은? ]






비슷한 기능으로 역시 한국의 대표 포털 사이트 회사인, NHN사의의 네이버 앱과 Daum의 Daum앱에도

음성 인식 검색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네이버도 마이크 모양입니다.>

웹브라우저가 아니라 네이버만 돌아니도록 권장하는 앱이라 주소창은 없고,

검색창에 마이크가 있습니다.





< 역시 다음 앱도 마찬가지로 마이크 모양의 아이콘이 있네요.>









 

    [ 이번엔 Google, Naver, Daum의 음성 인식 test를 해봤습니다. ]






사실은 인사를 하는 건 가장 마지막에 한 Test인데... 

정확하게 하기 위해선 아이폰의 마이크쪽으로 입을 가까이 하고, 아이폰의 상단부에 있는 노이즈 제거용 2번째 마이크는
입에서 멀게 해야 일단 HW기기에서 깨끗한 소리를 각 업체의 서버에 전달할 수 있겠지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리를 깨끗하게, 그리고 목소리를 또박또박 발음하는 것입니다. ^^
아나운서 공부나, 면접 인터뷰 준비 하시는 분들께는 좋은 훈련 도구가 될수도 있겠네요. ^^ 


(저는 목소리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




< 먼저, 해외에서 온... 구글씨에게 간단히 인사를 보냅니다. ^^>


   





<이번엔 Daum에게도 인사를 해봅니다. >


다음의 경우엔 왼쪽에도 마이크 아이콘이 있는데, 이것은 유사발음의 list를 보여줘서, 음성인식이 잘 안될 경우,

사용자가 유사한 리스트에서 원하는 것을 고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이제 네이버에게도 인사를 해봅니다. >


네이버의 경우엔 사용자의 말을 거의 실시간으로 받아서, 아래의 받아쓰기 창에 내용이 

차곡 차곡 쌓여갑니다. 초반엔 잘못 이해한 내용이라고 해도, 문맥들을 해석하여, 바로

문장을 다시 수정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잠깐의 Test였지만, 일단 검색어의 형태로 음성인식을 사용할 경우 인식율을 세 업체 모두 좋은 인식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검색어의 형태라면... 단어의 나열이 많고, 조사와 어미는 많이 빠진 형태라서... 인식율이 좋을 수도 있고,


이미 많은 검색어의 유입형태를 DB를 통해 축적하였기에 음성 인식이 잘 되는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 이제 본격 Test 입니다. 이번엔 동영상으로 보여드릴께요. ]


      1. 일반적인 검색어 형태

      2. 영어와 한글 섞인 형태

      3. 조사등이 들어간 생활어 형태












1. 검색어 :  가지나물 무치는 법







2. 검색어 : 롤랜드 기타 앰프 추천 (Roland guitar Amp 추천)








3. 검색어 : 오늘 점심 때 엄마 올껀데 뭐하고 놀지






Chorme : "오늘 점심 때 엄마 올 껀 데 모 하고 놀지" 

Daum : "오늘 점심때 효목 1대 보험 울진" 

Naver : "울산시 병원 고대보물지" 


라고  Chorme에서만 거의 정확하게 인식이 됩니다.



한번 더 실험을 해봤습니다.


Chorme : 오늘 점심때 엄마 올 껀데 모 하고 놀지

Daum : 오늘 점심때 the monent to the organ 울진

Naver : 오늘 점심 때오목한 대 보물 칭


역시 결과는 비슷하네요...

이번 Test결과로만 보면... 생활어에선 확실히 Chorme의 성능이 좋군요. 




 

   정리하며...


   [ 길지 않은 test였지만, chorme, Daum, Naver 모두 일반적인 검색어의 형태는 모두 우수하네요.

    그렇지만, 인상적인 것은 chorme의 생활어 인식 능력입니다. 이런 기술력이라면, 구글에서는 아마도

    검색 사용자의 감정까지 읽어서... 검색의 질을 높이는 것이 조만간 나올 것 같기도 합니다. ]



    아마도 그렇다면, "오늘 뭐 먹을까?" 라는 말의 검색자의 감정까지 읽어, 우울하다면, 맛있는 음식...

  기분이 좋다면...  새로운 음식을 권장해서 검색해준다던지...  그런 모습을 상상할 수 있겠네요.























Posted by 고무함지
,








7월 2일 추가 내용...



본인 확인까지는 다음 고객센터에서 진행을 해주셨는데,

그래도 저의 글이 Tistory 시작화면에 보이지 않아... 고심을 해봤습니다.


일단 Tistory안내사이트를 다시 들어가봤습니다.


http://notice.tistory.com/1002 





4가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1. 적절한 Tag사용 : 티스토리 첫화면은 주제별로 글이 소개됩니다.

각자 원하는 주제가 있다면, 주제의 이름과 동일한 Tag를 삽입해야합니다.


     예) IT의 경우, "IT" tag를 넣으면 됩니다.



2. 본인인증

   : 저는 당연히 진행했습니다. 



3. 스펨우려거나 퍼온글?



4. 글을 발행하였는가?

    : 글의 발행은 아래와 같이 발행 버튼을 누르면 글이 발행이 됩니다. 

발행의 뜻은 아마도 내 글을 Tistory 첫 화면의 주제별 새 글...에 올리겠다는 의미일까요?

정확치는 않지만, tistory에서는 발행을 해야한다고 설명을 하네요. 






  

 이중에서 가장 애매한 규정또는 권장 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스팸우려가 있거나 퍼온글 일 경우 주제별 새 글에... 올라오지 않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


스팸 우려가 있거나 퍼온 글을 판단하는 것을 간단히 웹 서비스의 알고리즘이 알기는 어려울 뿐 만 아니라... 

매번 사용자의 새로운 글들을 그동안의 수많은 글들... 티스토리 내의 글뿐 아니라, 타 사이트의 글까지 검색을 해야하는

엄청난 일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이런 기준은 상당히 모호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기까지 진행하며 굳어진 결론은 글을 쓸 때 사진만 넣거나, 글의 내용이 쉽게 타 정보와

비교하기 쉽거나... HTML tag에 타 사이트의 사진등에 대한 링크 주소가 많다면...


스펨우려거나 퍼온 글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어쨋든 이글 다음에 제가 올린, "IT 리뷰 : 음성 인식 지원 브라우저들 비교 해보기" 의 경우는 1, 2, 4 번은 당연히

진행하였고, 특히 3번을 피하기 위해 열심히 글의 양과  사진의 양을 적절히 배치하였고,

특히 표를 사용해서, 자신의 글을 직접 Tistory 글쓰기 창에서 쓰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쓰다 보니... 간단히 퍼온글 또는 스펨성글을 구분하기 좋은 것은... 


여기 tistory 글쓰기 창에서 긴 시간동안 글을 지속적으로 타이핑하며 쓴 글인지 


Ctrl + V... 만 자꾸 진행된 건지 확인하는 건 아닌지 도 모르겠네요. ^^...






 

어쨋든 이 글도 리뷰, IT tag로 발행할 예정입니다.










Posted by 고무함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