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LTE2 스마트 폰 하나 챙기고 한강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옵티머스 LTE2는 기존의 LG전자의 휴대폰 카메라처럼 Sharpness를 강하게 들어가는 편이라

인물보다는 풍경사진에서 사람들에게 평가를 좋게 받을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촬영 당시의 모습을 되도록 그대로 담는 사실적인 사진촬영을 좋아하지만, 그런 측면에서는 오히려 아이폰... 시리즈가

훨씬 좋기도 합니다. 


그래도 편하게 일상을 담는 데는 본인이 사용하는 휴대전화의 카메라가 가장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덕분에 좋은 사진을 담아가지고 올 수 도 있었구요. ^^
















































:::

Gomuhamji Photo

2012-10-1 

Korea, Seoul, Han-river side


photo by Optimus LTE2 smart phone




Posted by 고무함지
,

저는 올해 초에 LP 플레이어를 구매했어요. (지난번에 소개했듯이 독일의 Dual사의 제품입니다.) 


다시 설명을 드리면 ... 집에 예전에 보관해두던 20년도 넘은 Inkel 오디오가 생명을 다해서... 

듣지 못햇던 LP판들이 아까워서 새걸로 사게되었죠.


아래 사진속의 제품인데... 요즘 나온 LP플래이어중 가장 저렴한 모델이네요. 



음악을 많이 좋아하지만, 가지고 있는 LP판이 많지는 않아요. 대부분은 음악시디... 30여장...

그리고 디지털 음반들을 돌아가며 듣고 있어요. (디지털은 아이패드로...재생해요.)


장르로 설명드리면 주로 듣는 것은 블루스와 재즈같네요. 둘다 하모니카 연주곡이 많기도 하구요.









아래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미국 팝 뮤지션중 한분인 스티비 원더씨...

역시 저는 이분의 하모니카 연주를 더 좋아해요.  관심을 가져보신다면... 일단 이즌 쉬 러블리...의 전주를 잘 들어보세요. ^^


이 앨범은 시디로도 있네요. ^^(LP판은 그 뒤에 중고장터에서 구매했어요)








아래는 앨범 자켓이 너무도 유명한 척 멘지오니씨의 필소굿 앨범... 필소굿 연주곡이 길어서... 

라디오에서 끝가지 듣기 힘든 곡이기도 하죠? ^^  정말 퇴근길이 힘들 때 들으면 휴식 같은 ^^





앨범의 뒷면도 유명하죠.   이 컨셉을 많이 따라서 친구들과 우정의 사진을 많이 찍기도했구요. ^^





       



지금은 잘 안듣지만, 유명한 조지 윈스톤씨의 디셈버 앨범...

앨범 자켓이 정말 멋지죠? 크게 프린트해서 벽에 걸어도 참 이쁜 ... ^^











대학생때 많이 듣던 아침이슬... 백구... 세노야... 등 양희은씨의 베스트앨범 입니다.

두장의 LP가 들어있죠. 







참 열심히 듣던 사운드 오브 뮤직... 줄리엔드류스의 목소리는 정말 대단해요. 노래에 빠져들게 되는... ^^








다시 스티비원더씨의 뮤직 어브 마이 마인드 앨범...









보사노바 음악도 블루스 음악 듣기 전에 엄청 많이 들었어요. 

초기엔 조용한 보사노바를 듣었지요. 스탄 게츠씨... 호안 질베르토씨... 


요즘은 좀 더 브라질적인... Gal Costa씨의 음악을 듣고 있어요.








요즘 완전 사랑하며 듣는.... 옥상 달빛...  이분들 음악은 참 이쁘고 멜로디가 좋아요. ^^

이번에 나온 앨범에선 보컬로 참여한... 개그맨 이자 UV맴버인 유세윤씨의 목소리도 참 감미로워요. 

(bird란 곡에서 같이 노래를 불렀어요.)








아래는 블루스 음악가인 타지마할씨의 미니 앨범입니다. 한면에 한곡씩 있어요. 

LP판은 크기가 작은 것도 있어요. 이것은 크기가 17cm 입니다. 

아래 판보다 훨씬 작죠?




원래 많이 쓰이는 판의 크기는 30cm정도인데, 원래 디스크에 비해 17cm판은 정말 작죠? ^^












음악이 상당히 난해한... 수잔 베가씨의 탐즈 앨범... 하나의 노래를 다양한 뮤지션이

다르게 부르는 버전으로도 유명한 듯해요!! 


역시 어렵다 보니... 요즘은 거의 안듣게 되네요.  





한밤에 듣으면 참좋은 챗베이커씨의 앨범... 






블루스의 역사... 비비킹 할아버지의 앨범입니다. 





일랙트릭 기타 연주와 하모니카 연주가 잘 버물여진 명반이지요. 

머디 워터씨의 파더 엔 선즈...




앨범자켓이 파격이였죠.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의 그림을 패러디한 것인데...

그분의 피부색을 검게...   ^^ 


















Posted by 고무함지
,

오늘은 집에 와서 정리가 안되는 아이폰 이어폰 줄과 충전 케이블을 어떻게 할까하다가,

마침 집에서 쓰지 않는 자전거 핸들용 스펀지 핸들 그립이 있어 줄감개로 사용해보자 해서

한번 아래 사진처럼 만들어 봤습니다.



제품은 자전거 용품으로 유명한 BBB사의 스펀지 핸들그립입니다.





일단 줄을 감아보니, 핸들그립이 너무 길어, 절반정도 길이면 충분할 것 같아 가위로 잘랐습니다.

스펀지라 그런지 아주 쉽게 잘리네요.



일단 줄만 감으니, 양끝이 고정이 안되어서 다시, 위아래에 홈을 오려내서 줄을 그 홈에 끼운 다음

줄을 감으니 훨씬 안정적으로 고정이 되네요. 






스펀지 가운데는 속이 비어 있으므로 이어폰 머리부분을 넣을 수도 있네요.

역시 충전 케이블도 아이폰쪽 잭이 좀 크긴 하지만 마침 들어가지는군요. 




요즘 자전거 용품들이 칼라풀한 것도 많은데요. 꼭 검정색이 아니라도 다른 색으로도 제작이 가능하겠네요.

이 제품의 경우 2개가 한 셋트로(왼쪽,오른쪽) 만원 이하로 저렴한 편이라, 

총 4개의 줄감개를 만들 수 있어, 가격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기도 합니다. ^^


다만, 단점이라면 커널형이거나, 이어폰 커버를 씌운 제품은 줄감은 다음 꺼낼 때 고무나 커버가 빠질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자전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개성을 살릴 수도 있고 재밌는 방법 같습니다. 



hamji





Posted by 고무함지
,





지난 주에 오랜만에 가구디자인을 구글 스케치업 SW를 통해 만들어봤는데요.

오늘은 다시보니... 변경할 부분이 있어, 그때 작성한 책상 가구의 형태를 개선해 봤습니다.




개선 목표 :  다리가 날씬할 것, 다리가 길기 때문에 안정성을 좀 확보




디자인을 바꿔보니, 좋아진 점은 날씬해 보이는 점입니다. 다만... 

다리가 얆아서 강도가 약해질 것 같아 다리 사이에 보강 목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 지난주 그려본 책상 모습입니다. 다리가 굵어보입니다.




▼ 오늘 다시 그려본 책상 모습입니다. 다리가 날씬하긴 한데, 이렇게 아래로 갈수록 날씬하게 나무를 만들 수 있을지..

일단 소나무로 다리를 만들까하는데, 강도가 나올 수 있을까요? (공방 사장님께 여쭤봐야겠습니다.)



▼ 몰랐던 기능인데, sketch up에는 wire frame을 안보이게 하는 보기 설정도 있었네요. 보다 나무의 느낌이 잘 들어나는 

랜더링된 도면입니다. ^^






▼ 아래는 보강판의 모습입니다. 보강판 만은 짜임 형태로 제작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2012년 7월 6일  초안 작성


Posted by 고무함지
,








7월 2일 추가 내용...



본인 확인까지는 다음 고객센터에서 진행을 해주셨는데,

그래도 저의 글이 Tistory 시작화면에 보이지 않아... 고심을 해봤습니다.


일단 Tistory안내사이트를 다시 들어가봤습니다.


http://notice.tistory.com/1002 





4가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1. 적절한 Tag사용 : 티스토리 첫화면은 주제별로 글이 소개됩니다.

각자 원하는 주제가 있다면, 주제의 이름과 동일한 Tag를 삽입해야합니다.


     예) IT의 경우, "IT" tag를 넣으면 됩니다.



2. 본인인증

   : 저는 당연히 진행했습니다. 



3. 스펨우려거나 퍼온글?



4. 글을 발행하였는가?

    : 글의 발행은 아래와 같이 발행 버튼을 누르면 글이 발행이 됩니다. 

발행의 뜻은 아마도 내 글을 Tistory 첫 화면의 주제별 새 글...에 올리겠다는 의미일까요?

정확치는 않지만, tistory에서는 발행을 해야한다고 설명을 하네요. 






  

 이중에서 가장 애매한 규정또는 권장 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스팸우려가 있거나 퍼온글 일 경우 주제별 새 글에... 올라오지 않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


스팸 우려가 있거나 퍼온 글을 판단하는 것을 간단히 웹 서비스의 알고리즘이 알기는 어려울 뿐 만 아니라... 

매번 사용자의 새로운 글들을 그동안의 수많은 글들... 티스토리 내의 글뿐 아니라, 타 사이트의 글까지 검색을 해야하는

엄청난 일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이런 기준은 상당히 모호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기까지 진행하며 굳어진 결론은 글을 쓸 때 사진만 넣거나, 글의 내용이 쉽게 타 정보와

비교하기 쉽거나... HTML tag에 타 사이트의 사진등에 대한 링크 주소가 많다면...


스펨우려거나 퍼온 글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어쨋든 이글 다음에 제가 올린, "IT 리뷰 : 음성 인식 지원 브라우저들 비교 해보기" 의 경우는 1, 2, 4 번은 당연히

진행하였고, 특히 3번을 피하기 위해 열심히 글의 양과  사진의 양을 적절히 배치하였고,

특히 표를 사용해서, 자신의 글을 직접 Tistory 글쓰기 창에서 쓰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쓰다 보니... 간단히 퍼온글 또는 스펨성글을 구분하기 좋은 것은... 


여기 tistory 글쓰기 창에서 긴 시간동안 글을 지속적으로 타이핑하며 쓴 글인지 


Ctrl + V... 만 자꾸 진행된 건지 확인하는 건 아닌지 도 모르겠네요. ^^...






 

어쨋든 이 글도 리뷰, IT tag로 발행할 예정입니다.










Posted by 고무함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