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Blue Motion의 단점
이제 차가 나온지... 20일이 넘어갑니다.
매일 차를 못타면 안달이 나고있어요. ^^ 즐거운 나날입니다.
몇가지 차를 타며 어 이건 아닌데 하는 걸 적어봅니다.
1. 가장 아쉬운 것은 자동 리모콘 키의 작동 거리... 전파법 때문에, 골프의 리모콘 키의 전파 작동거리는 3미터 이내입니다. ㅜㅜ
2. 주차하려고 후진기어를 넣고 브래이크를 밝아도 연료 절검 기능인 엔진 스톱/스타트기능이 들어가네요. 적어도 주차 초음파
센서 들어갈때는 안꺼져야하는데, 자동차의 전장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직접할 수 있다면 고치고 싶은 기능...
3. 기어봉을 중립(N)으로 넣고 자동차 키를 뽑을 수 없다. (대도시의 많은 주차장은 차가 많아 평행주차하고, 중립으로 놓아서
사람들이 차를 손으로 밀어가며 차를 치워야 하는데... ) (덕분에 주차 매너를 위해서 평행주차는 안하게 되는 군요 ^^;)
4. 기어봉이 D-- 에서 N으로 쉽게 이동한다. 잠시 차를 정차시키고... 기어봉을 나도 모르게 잡고있다보면, 쉽게 D에서
N으로 이동하네요. 한번은 D위치인줄 알고 악셀레이터를 밝았다 차가 안나가서 보니 N으로 밀려있었네요.(제가 무심결에 민듯...) 그래도 이건 뭐... 익숙해 지면 해결될 문제...
5. 이건 부가적으로 들어갔으면 하는데, 주차 센서 동작시 양쪽 사이드 미러의 웰컴램프가 켜졌으면 좋겠음.
밤에 차 양옆이 안보이는데, 램프가 켜지면 주차라인도 잘보이기 좋을 텐데...
6. YF소나타에 비해 큰 바닥 소음 (바닥에 방음 메트를 깔고 싶어집니다.) 그렇다고 해도 얼마전 타본 이번 신형 아반테보단
많이 조용한 골프입니다.